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cf/2023/11/16/fichajes-valencia-prioridades-extremo-vender-94731172.html

우선 영입 대상은 윙어.

그리고 주요 선수들을 내보내지 않는 것이 이적시장의 우선순위.

하비 게라, 디에고 로페스, 프란 페레스 등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들이 있지만

구단은 겨울에 이 선수들을 팔지 않겠다는 입장.

발렌시아는 디에고 로페스, 프란 페레스, 세르지 카노스 3명만으로 윙어를 꾸렸지만

카노스의 몸상태로 인해 경기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로테이션을 가져갈 수 없었음.

영입 후보는 이미 알려진대로 카를로스 비센테, 피터 페데리코.

카를로스 비센테는 이미 발렌시아와 합의를 했지만,

이 선수를 여름에 프리로 영입할지, 겨울에 영입(60만 유로)할지는 결정되지 않음. 

피터 페데리코는 1군 데뷔를 하긴 했으나 자리를 잡지 못하고 B팀에 머물러 있음.

FFP에 1000만 유로 정도 여유가 있고

라리가에서 재정 통제를 완화하여 영입에 더 많은 여유를 주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발렌시아는 의지만 있다면 팀을 강화할 여지가 있음.

하지만 여름에 보여줬다시피 그럴거란 보장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