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lsmedia.com/comunidad-valenciana/futbol/valencia-cf/2023/11/23/lim-decide-si-firman-peter-carlos-vicente/

레이훈은 이번 휴식기에 영복이를 만나러 싱가폴에 가있음.

코로나 디렉터와 솔리스 대변인이 함께하진 않았지만, 선수 보강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고.

구단은 1월에 피터 페데리코 곤살레스를 영입하길 원함.

이 선수와는 지난 여름부터 합의를 해놨으며, 당시엔 영복이의 승인이 없어 임대가 성사되지 못함.

구단은 현재 경제 사정 내에서 피터 곤살레스가 가장 적합한 선수라 믿음.

왼발을 쓰는 왼쪽 윙어고 특히 스피드가 매우 빠름.

레알 마드리드는 피터의 계약이 2025년까지이기 때문에

프리로 잃지 않기 위해 이적시켜야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음.

따라서 1월이나 여름에 저렴한 가격에 영입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

피터도 발렌시아에서 뛰길 원하기 때문에 

최근 나타난 다른 옵션은 대기 상태로 남겨놓음.

그리고 레이훈이 영복이에게 영입을 요청한 선수는 또 하나 있음.

카를로스 비센테 승인을 마무리해달라고 요청.

최근 몇 년간 자유영입을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던 구단은

카를로스 비센테 협상을 진전시켰으나 아직 마무리짓지 못하고 있음.

영복이가 비센테 영입을 승인하면 

코로나는 내년 여름에 프리로 영입할 수 있는 계약을 마무리짓기 위해 에이전트와 만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