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지로나전 후기 : 원정이라고 해도
- 리버렌시아
- 258
- 2
득점 후 붙박이 모드는
바로 안했으면 좋겠네요.
마마르가 아무리 야신 해줘도
수비 라인들 중 가비랑 야렉쪽을
취약한 걸 알고 지로나도 그 라인 공략을
계속해서 하다보니 경험치 적은 야렉의
1:1 수비 약점인거를 파악하여
지로나 감독의 전략이 잘 먹혀
결국 스투아니 1득점 주고
그로 인한 파울리스타 멘탈 나간 티나는
불안정한 몸싸움과 태클과 위치 선정으로
스투아니 2득점 주니...
(모스케라 자책골로 변경됐다는 말이 있네요.)
발렌시아도 득점 후 굳이 수비로
꽉꽉 묶지 말고 밸런스 있게 포메 세우되
2:1 패스로 풀어 나가는 모습을 좀
보여졌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또 이길거 같은 경기
지게 되는 걸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