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I0jC71lOrU?si=wcthb-RzpeFRuhzw

 

 

제가 전문가는 아니니 간략하게만 말씀드리면,

최대한 빠르게 패스를 하면서 상대방 수비수들이 진영을 못잡게 하고

사이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펩의 티키타카는 상대 수비수들을 한쪽 방향으로 몰아가다가 느슨해진 반대쪽 으로 빠르게 전환하여 득점을 노렸다면

사비알론소 축구는 펩의 전술을 발전시키고(?) 역습 축구까지 도입하여서 

빠르게 패스를 주고 받다가 사이드에서 뛰어가는 선수를 노리는 축구를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레버쿠젠 경기는 잘 안봐서 확실하지는 않은데, 선수가 볼을 최대한 적게 잡고 패스를 많이 하는게 핵심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패스주고 움직이는건 아마추어인 저도 축구레슨에서 배우는거라.. 

기본을 참 잘 이용했다고 생각하네요.

 

이걸 가장 못했던게 아시안컵때 이강인이라.. 

인성논란은 별 관심없고 축구적으로만 이야기하면 이강인도 패스 안하고 볼을 오래가지는 스타일으로는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기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메시가 아닌 이상 볼 오래 끌면서 성공하기는 힘들다는 없다는 생각이네요.. 

사실상 무전술이라 선수들 움직임이 약속되어있지 않은것도 아주 큰 문제이긴 했지만요.

 

 

https://youtu.be/VfYrS-v_7r8?si=OuqOk7wXnknXHYRd

 

이건 이번 바이에르 뮌헨전 경기 분석 영상인데,

수비시에는 공격수 3명이 상대 수비에서 올라오는걸 잘 묶고, 그 덕에 미드필더들은 조금더 뒤에 위치 할 수 있어서 뮌헨 공격수들을 더 잘 막을 수 있었다 그런 이야기 입니다.

 

 

 

저도 시간날때 레버쿠젠 vs 뮌헨 경기 한번 봐야겠습니다 ㅎㅎ

 

 

 

https://youtu.be/6f24AV-NdNw?si=1I9lOhMQDkKeGOrj

 

이건 레버쿠젠 전술에서 핵심인 좌우 윙백들인 그리말도, 프림퐁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로버트슨,아놀드 도 리버풀에서 좋은 킥 전술로 주목받았지만

이 선수들은 레버쿠젠에서 좋은 전진성과 킥과... 그냥 사이드에서 왕놀이 하면서 다해먹고 있습니다 ㅋㅋㅋ

 

 

 

생각해보니 피파에서 제가 좋은선수들 다 대려와서 343 으로 그냥 컴퓨터  때려잡는 축구 하는것 같기도 하고..

작성하고 보니 이러면 선수들 체력이랑 중앙에 있는 2명이 어떻게 버티지 하는 의문도 있네요 ㅎㅎ 

레버쿠젠 경기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바빠서 우리팀 경기도 못보고 있지만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