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타야에서 카드보드 컵을 던진 발렌시아 CF에 벌금 부과

- 발렌시아 CF는 메스타야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판지 컵을 던져 벌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경기가 중단된 후반 60분 경에 발생했으며, 선수를 치지 않고 탈의실에서 나오면서 뒤쪽에서 컵을 던진 것이었습니다.

- 해당 경기의 주심인 마테오 페레르 부스케츠는 이 사건을 회의록에 반영했으며, 스페인 축구협회 징계위원회는 "경미한 경기 질서 문란"으로 117조에 따라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통보했습니다.

- 구단은 이미 골판지 컵을 던진 팬에 대한 소송을 시작했으며 벌금은 최대 602유로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https://www.eldesmarque.com/futbol/valencia-cf/20240424/multa-confirmado-valencia-cf-lanzamiento-vaso-carton-mestalla_3003137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