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다비드 비야의 베니도름과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

- 루벤 바라하 감독이 이끄는 발렌시아 CF는 승격을 축하하기 위해 3부 리그 팀인 CF 베니도름과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 경기는 5월 25일로 예정된 리그 최종전 다음 주에 에스타디오 기예르모 아모르에서 열리며, 발렌시아가 2016년에 창단한 CF 베니도름과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이 경기는 베니도름에 대한 헌정 경기로 진행되며, 바라하의 코칭 스태프가 7월 둘째 주까지 프리시즌을 시작할 예정이 없기 때문에 발렌시아 선수단은 연휴가 시작되기 며칠 전에 시즌을 연장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라리가 마지막 경기인 셀타와의 경기 이후에는 유럽 선수권 대회를 위해 각국 대표팀에 소집된 발렌시아 선수들만 휴가를 시작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강도는 낮지만 5월 한 달 동안 파테르나에서 훈련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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