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타 델 피포의 '다른 선수들'의 미래: 파블로 고살베스, 루보 이란소, 우고 곤살레스...

- 예비 팀의 주장인 파블로 고살베스는 올여름 발렌시아 CF를 떠나 2부 리그에서 새 둥지를 찾을 예정입니다. 구단은 루보 이란소와 우고 곤살레스의 임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결정권은 그들에게 있습니다.

- 고살베스는 1군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면 클럽에 남을 수도 있었지만, 선수와 클럽 모두 좋은 팀에서 연속성을 가지고 뛸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란소와 곤살레스의 경우, 구단은 타레가의 바야돌리드 이적과 마찬가지로 임대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 사실 시즌 막바지에 언급된 선수들 중 1군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선수는 우고가 유일하며, 프리시즌 내내 바라하 감독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들 중 잔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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