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levo.com/futbol/mercado-fichajes/semana-rafa-acuerdo-sevilla-pedir-20240623132819-nt.html

발렌시아는 이번 여름 다시 한번 라파 미르를 노림.

하지만 지난 번과는 다르게 길게 끌 생각이 없음.

발렌시아 구단과 라파 미르 측은 이번 주에 만나서 협상하기로 이야기를 나눔.

현재까지 세비야와는 어떠한 이야기도 나누지 않음.

세비야는 라파 미르의 연봉을 일부 지급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일단 선수와 협상을 진행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미르는 연봉을 크게 낮춰야만 함.

현재 미르의 연봉은 세후 190만 유로인데, 

이는 세전 250~300만 유로 선을 지키기 원하는 영복이의 방침과는 간격이 있음.

그래서 득점 보너스 등 여러 방안으로 협상을 할 계획.

라파 미르와 협상이 마무리된다면

발렌시아는 영입 옵션이 달린 임대로 세비야에 오퍼를 넣을 것.

하지만 지난번 처럼 여름 내내 끌 생각이 없기 떄문에 확실한 데드라인을 정해놓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