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기자회견을 시작하기에 앞서, 에두아르도 베리소와 자우메 오르티의 가족들에게 우리의 사랑과 지지를 전하고 싶다."

"나도 이런 특별한 경기는 벤치에 있길 원했지만, 운명이 상황을 이렇게 만들었다."

(어제 인터뷰에선 자신이 벤치에 없어도 별 차이는 없을거라 하긴했네요.)

"내가 메시를 막을 열쇠를 가지고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남들보다 특별히 똑똑하지 않다."

"우리는 그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바르셀로나를 이기는 것은 매우 어렵고, 우리는 리그에서 그 일을 해낸 첫번째 팀이 되고 싶다."

"그들은 리가에서 수비가 가장 뛰어난 팀이다. 우리의 무기로 최대한 그들을 힘들게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선수들이 매우 동기부여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주 훈련이 가장 쉬웠다."

"우리는 승리에 대한 열망이 있고, 승리를 거두고 싶다."

"피케의 결장이 그들의 수비 레벨에 영향을 줄지 모르겠다."

"이런 상황은 바로셀로나에게 새로운 것이 아니며, 그들에게 피케의 결장을 메울 방법이 있을거라 확신한다."

"내일 훈련에서 예상 밖의 일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 자자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출전이 가능하다."

"자자는 매우 중요한 선수고 좋은 폼으로 리가 득점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그가 이런 퍼포먼스를 이어가길 바란다."

"나는 내 커리어 동안 역사상 가장 강한 바르셀로나를 상대했다."

"내 커리어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둘 기회에 기대가 된다."

"메스타야에서 평소와는 다른 경기가 될 것이라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대단한 쇼가 될 것이고, 팬들은 우리에게 지지와 사랑을 보내 줄 것이다. 스탠드에서 팬들의 지지는 필수적이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전술 시스템은 이전과 조금 다르다."

"점유에 기반한 전술이지만 이전만큼 높은 지역에서 압박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제 그들이 찬스를 많이 내주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대단한 팀이다. 밸런스가 좋고, 뛰어난 선수들을 지닌 팀이다. 그들을 상대로는 높은 수준의 수비가 요구된다."

"바르셀로나는 항상 이겨야하는 의무가 있는 팀이다. 그러나 우리도 이길 수 있고, 이기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