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47&aid=0000125947

네이버 해축란에 메인은 아니지만 기사가 하나 떴네요. 

요약하자면, 60분에 선제골을 넣은 호드리구는 세레모니 과정에서 하우메 전 회장 추모를 위해

팬이 던진 오렌지 가발을 썼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안전문제상 얼굴이나 머리에 가발,마스크 등을

착용할 수 없다라는 규정을 어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내지않았다고 합니다.

골을 넣은 후에 호드리구가 수비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은건데 당연히 퇴장이었다라고 주장하는 이 기사의

제목은 조금 어이가 없지만, 이 규정이 팩트라면 이번 경기는 오심으로 인한 찝찝함이 여러모로 남긴 하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