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림은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관전한 후, 어제 구단 보드진과 메스타야 근처 유명 레스토랑에서 만나

재정상황과 다가오는 겨울이적시장과 내년 여름이적시장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피터 림은 파리로 가는 수요일까지는 매일 일을 할 것이고, 마르셀리노와도 만나볼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엘 데스마르케'가 피터 림의 측근에게서 들은 바에 의하면

피터 림은 바르셀로나전의 분위기는 매우 즐겼지만, 승리를 축하하고 싶었기에 만족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러 언론에서 오레야나가 에이바르로 완전이적조항을 포함한 임대이적에 매우 근접했다고 보도하며 자세한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시즌 중 이적은 불가능하므로 선수를 등록하려면 1월까지 기다려야하지만

발렌시아는 그때까지 선수가 에이바르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허가해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이적료는

임대로 0.4~0.5m에 에이바르가 1부리그 잔류시 2m에 의무이적하는 조항을 포함하는 가격이라고합니다.

추가로 라디오 방송 'Tiempo de Descuento'에서 발렌시아의 겨울이적시장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는데

발렌시아는 선수를 영입할 자금의 여유가 있고, 선수를 여러 명 영입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적시장 상황과 선수들의 부상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네요.

다른 라디오 방송 'La Grada' 에서도

발렌시아는 겨울이적시장에 선수를 여러명 영입하려고하며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한명씩을 영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