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피터 림과 보드진의 회의 내용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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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피터 림, 애닐 머시, 마테우 알레마니, 마르셀리노가 모여서 겨울이적시장과 내년 여름이적시장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플라사 데포르티바'의 정보에 따르면
추가검사 결과, 가라이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서 1월에 중앙수비수 영입은 고려하지않고있다고 합니다.
엑토르 고메스 기자의 트윗에 의하면 어제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라네요.
그러므로 겨울이적시장에선 이전의 플랜대로
자자가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공격수'가 최우선 영입대상이고
이적시장 상황이나 자금 여유에 따라 추가로 '수비형 미드필더'도 영입을 시도 할 것입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여러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구단의 재정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였다고합니다.
'수페르 데포르테'에 의하면
마르셀리노 감독은 공격수, 윙어,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백, 센터백
이렇게 5군데의 포지션을 보강 가능한 상태로 보고있다고하네요.
또한 수비형 미드필더의 경우, 파레호와 콘도그비아가 언터쳐블이다보니
그정도 레벨이 되면서 백업 롤을 수행할 선수를 구하기가 쉽지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의 들어가기 전 기사긴하지만 '라스 프로빈시아스'에서는
구단 측에서 겨울에 당장 영입할 수 있는 자금 여유가 있다고 밝혔음에도
여름에 게드스 같은 임대선수를 잡거나 대체하려면 돈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피터 림은 바로 미래 플랜에 착수하여 그런 상황을 대비하고 싶어한다네요.
이게 겨울에 센터백 영입을 배제하는데 영향을 주긴했을듯
가라이의 경우 'La Grada'에서 가라이의 헤타페전 출전여부를 결정하기위해 금요일에 다시 검사할거라는 걸보니
확실히 큰 부상은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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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무엇보다 보드진은 감독의 요구에 따라 선수영입을 준비하고
감독도 구단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거 보니
감동의 눈물이....ㅠㅠ
이 얼마나 아름다운 장면인가요😂😂
가라이는 정말 다행이고 콘개는 정말 가급적이면 꼭 영입했으면 좋겠네요.
마감독님 다 복안이 있으시겠죠. 믿습니다~
그리고 가라이 소식은 정말정말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