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은 로베르 이바네스 미래에 중요합니다. 선수는 내년 6월30일 계약이 종료되고 1월부터 어떤 팀이든 미래에 대한 협상이 가능합니다. 클럽은 선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며 , 여러 시나리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는 마르셀리노 감독이 선수를 중요 선수로 여기지 않는 것으로 보여 계약을 해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로베르는 자유계약신분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이적료를 받아내려는 시도는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선수로서는 발렌시아의 결정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선수의 생각은 한평생 함께했던 발렌시아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팀을 떠나게 된다면, 행선지는 아시에르 가리타노 감독이 이끄는 CD 레가네스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주안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재계약, 계약해지, 또 다른 임대 등의결정을 내리기 위해 구단과 선수측의 만남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 선수 미래가 발렌시아일지 떠나게 될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