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 데포르테'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이미 에버튼의 공격수 '산드로 라미레스'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발렌시아가 겨울이적시장에서 최우선으로 보강하려는 포지션은 공격수이고

마르셀리노 감독이 밝혔듯이, 자자의 무릎 상태로 인해 여름부터 안건에 올라있었던 사항이기도 합니다.

지난 주 피터 림이 발렌시아 방문에 선수들에 대해 구단 보드진과 이적시장에 대해 논의했는데

알레마니와 마르셀리노의 마음에 든 '산드로 라미레스'가 회의에서 거론되었고, 피터 림도 산드로의 영입을 지지했다고합니다.

산드로의 연봉이 높은게 문제지만, Euskara 님 글에서도 나오듯 선수는 현재 에버튼에서 위치가 불안정한 상태이기도합니다.

'RadioEsport'에 따르면, 선수와 선수의 가족들도 스페인으로 복귀하길 원하며, 세비야, 아틀레티코도 관심을 보이고있답니다.

발렌시아는 완전이적조항을 포함한 임대 + 산드로의 높은 연봉의 일부를 에버튼이 부담하도록 제의했다고합니다.

쉬운 딜이 아니기 때문에, 구단 측은 산드로 영입 실패에 대비해 다른 선수들도 물망에 올려놨지만, 첫번째 옵션은 산드로입니다.

추가로 'RadioEsport'의 'Julio Insa' 기자에 의하면

PSG는 '곤살루 게드스'의 완전이적료로 60m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라디오 채널에서 자세한 얘기했을까봐 기사 나오면 쓰려고했는데 생각해보니 현시점에선 자세한 얘기 있을게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