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것 저것 단신
- Mestalla-Bat
- 637
- 19
감독은 헤타페전 발생한 실수들 점검
마르셀리노 감독이 이번 시즌 첫패배에 대한 분석에 열일입니다. 거친 플레이, 잔디 등 여러 요인에 대해 변명하기 보다 자기 비판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당시 팀 공격, 수비 모두 잘 이루어 지지않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감독은 수비, 공격 두 그룹으로 나눠 구체적인 훈련을 지시했습니다. 수비진은 4명씩 라인을 맞추어 하나하나 맞춤식 훈련.
다른 포지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수들을 고치는 이러한 훈련에 시간이 꽤 많이 투자된 듯합니다. 마무리는 미니게임. 셀타 비고전에는 똑같은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연일 열심히 지도 중입니다.
셀타 경기에 가라이 복귀는 복잡해졌다
에스키엘 가라이가 이번 주 3일 연속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훈련 없이 1주일 반이 경과했는데도 여전히 부상부위 불편함이 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언론들은 토요일 셀타 비고전 출전이 매우 어려워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B팀 수비수들을 콜업하여 훈련에 참가시키고 있습니다.
발렌시아 아카데미 재계약 소식
'이냐키 파르도'가 발렌시아와 2020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올해18살인 이냐키는 원래 후베닐A 소속이지만, 실력을 인정받아 발렌시아 메스타야 팀 센터백으로 뛰고 있습니다. U-17 스페인 대표팀 준우승 주역 '우고 길라몬'과 팀에서 아끼는 센터백 유망주입니다. 이번 주 1군 훈련에도 모습을 드러내는 중.
발렌시아 모르강 상송에 관심
프랑스 매체 'FOOT SUR 7'에 따르면 발렌시아가 올림피크 마르세유 중앙 미드필더 '모르강 상송'의 뒤를 밟고 있다고 합니다. 23살의 프랑스 출신 상송은 지난 시즌 리그1에서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바 있고 발렌시아 외 세비야, 토튼햄, 맨유 등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선수는 2021년까지 계약되어 있습니다.
막시모비치 자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1월 임대 가능성 암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막시모비치가 자국 언론 Hotsport과 인터뷰에서 더 많은 출전을 위해 1월 임대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1월에 임대를 떠나게 된다면, 언어와 플레이 스타일에 적응하기 위해 다른 스페인 팀에서 뛰고 싶다. 나에게나 팀에게나 최선의 방향이 되는 쪽으로 대화해볼 것이다."
유벤투스, 가야 원해
이탈리아 언론 TuttoSport에서는 유벤투스가 발렌시아와 좋은 관계?를 이용하여 다음 시즌 알렉스 산드로와 경쟁할 선수로 호세 가야 영입을 노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음 시즌 오른쪽 측면수비 영입 고려
다음 시즌 구단은 마르틴 몬토야와 함께 경쟁할 수비수를 고려 중입니다. 나초 비달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눈여겨봤던 선수는 알레익스 비달. 이 선수를 지켜보기 위해 지난 주 셀타 비고전에도 관계자들이 갔습니다. (세메두 결장으로 출전할 줄 알았으나.. 세르히 로베르토 선발)
지난 여름 발렌시아는 비달 영입을 추진했으나 2번의 오퍼가 모두 거절당했습니디. 1,500만유로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단은 선수 에이전트 측에 관심을 표명했고 여름에 다시 접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인 3
댓글 19
가야야 떠나지마
근데 정말쎄게들어와야함 로컬보이인데 ㅜㅜ
후베닐A팀의 사비 에스타시오는 어느정도의 잠재력을 가진 선순가여?
예전 가야,살바 혹은 라토가 받던 기대치랑 비교하면 어떻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