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케빈 가메이로, 마르코스 요렌테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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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나 코페'의 '안토니오 루이스' 기자(발렌시아 기자 아님)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케빈 가메이로'와 접촉을 했다고합니다.
선수 측은 발렌시아 행에 긍정적이며, 어쩌면 이미 이적에 동의했을 수도 있다네요.
발렌시아는 선수 영입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측에도 오퍼했지만, 구단 간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반면, 플라사의 '엑토르 고메스' 기자는 따로 기사는 안썼지만 트위터에서
가메이로 영입가능성에 대한 발렌시아 팬의 질문에 '가능성 없다고 본다'고 언급했네요.
덧붙여 구단의 선택은 산드로이며, 협상 진행 중이지만, 완전이적조항 포함 임대에 대한 에버튼의 동의가 필요하답니다.
마르셀리노는 이미 산드로와 대화를 한 상태라고하고
완전이적조항의 액수로 구단 측은 최대 8m을 고려 중이지만 에버튼은 10m을 원한다며 의견차가 있다는 말도 있네요.
가메이로는 사람들 반응보니 발렌시아에 집까지 사놓고 세비야 간 걔 맞냐고 하는 둥 싫다는 의견이 대부분인듯 ㅋㅋ
저번에 마르셀리노 인터뷰에서도 거론된 마르코스 요렌테는, 실제로 발렌시아가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카데나 코페'에서는 선수와 선수의 가족들은 1월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된다면 발렌시아 행을 선호한다고 언급했고
지난 주 수페르의 '다니 메로뇨' 기자 트윗에 따르면
마르셀리노도 좋아하는 선수고 아직 협상은 없었지만, 영입은 어렵다고 합니다.
여러 이유로 어렵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원하는 만큼 선수에게 출전시간을 보장해야하는게 특히 어렵다고 하네요.
마르코스 요렌테 썰은 가능성도 거의 없어보이고 마땅한 기사도 없어서 패스하려다가 조회 수 늘리려고 함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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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행보카다행보캐
센터백 요렌테인가 비슷한 이름하나 또 있었던거 같은데
요렌테 알라베스 때도 그렇고 유로u21때도 감명깊게 봐서 데려왔으면 좋겠지만 선수 의지가 강하지 않은 이상은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ㅠ
레알이 놔줄 가능성은 0%같군요
무조건 임대 아님 바이백인것 같으니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