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가메이로, 비에토 임대를 원치않는 알레띠 外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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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사 데포르티바'의 정보에 의하면
발렌시아가 가메이로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는 얘기는 거의 한달 전의 일이고, 이미 아틀레티코 측에게 거절당했답니다.
발렌시아는 여름에도 가메이로, 비에토의 임대에 관심이 있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은 임대가 아닌 완전이적만을 원했고, 이적료로 높은 가격을 책정해놨기 때문에 영입을 포기했었습니다.
발렌시아가 최근 아틀레티코와 다시 대화를 나눈 것은, 임대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 바뀌었는지를 확인하기위해서였으나
아틀레티코 측은 자신들의 입장을 고수했고, 현시점에서 가메이로, 비에토의 영입은 사실상 배제되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발렌시아는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산드로를 목표로, 완전이적옵션을 포함한 2시즌 임대를 시도 중입니다.
다만 높은 연봉이나 이적 방식에 대한 의견차로 인해 협상이 쉽지는 않다는 듯.
영국 언론에선 에버튼이 벌써 산드로의 대체자를 찾는 중이란 말도 있는데 거기서 가메이로, 파코 알카세르 등이 후보로 거론되네요..
http://www.estadiodeportivo.com/betis/2017/12/11/valencia-entromete-renovacion-fabian/134765.html
발렌시아는 다음 시즌에 베티스의 중앙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를 영입하길 원하며, 이미 접촉이 있었다고합니다.
올시즌 베티스에서 맹활약 중인 21살의 파비안 루이스는, 마르셀리노가 좋아하는 선수로
15m의 바이아웃을 지녔고 2020년까지 계약되어있습니다.
베티스는 파비안이 세바요스처럼 떠나지 않길 원하며, 선수와의 재계약에 확신이 있다고하지만
몇달째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고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 외에 'Tribuna Deportiva' 라디오에서
-헤타페, 말라가가 막시모비치 임대에 관심있다.
-인터 밀란이 자자를 쫓고있고 지난 주에 메스타야에서 경기보고갔다.
-발렌시아는 스투라로에 확실히 관심이 있으며, 선수의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
같은 얘기들을 했고, 이탈리아 언론에선 유벤투스가 스투라로 딜에 가야를 포함시키고 싶어한다는 말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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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자자는 절대 팔면 안되고,
파비안 루이스랑 산드로 둘 다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