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테우 알레마니 기자회견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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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로 같은 선수들의 이적협상에 대한 질문에)
"협상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특정 선수의 이름은 절대 거론하지않겠다."
"물론 구단은 이적시장에 주의를 기울여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접촉하거나 관심을 갖는 선수들의 이름이 언론에서 거론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1월 이적시장에서 6개월 단기 임대는 추진하지 않을 것이다. 완전이적조항을 포함한 임대 혹은 완전영입이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보유한 스쿼드에 기쁘고, 이 스쿼드를 발전시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급하게 영입해야할 필요는 없다. 겨울에 아무도 안 올 수도있고, 누군가를 영입할 수도 있다."
"페레이라가 맨유로 복귀하는 것은 맨유의 의사에 달렸기 때문에 대비를 하고 있어야한다. "
"아직까진 그쪽으로부터 아무 얘기를 듣지 못했고 이건 좋은 소식이다."
"게드스는 아직 발렌시아에서 7개월의 시간이 더 남아있다. 여름이 다가오면 그때 우리가 뭘할 수 있는지 볼 것이다."
"콘도그비아의 경우, 완전이적조항 금액과 지불방식이 전부 정해져 있는 상태이다."
"선수 본인도 미래 이적시 개인 계약 조건들에 합의했다."
"콘도그비아를 살 수 없을거라 생각했다면, 밀란에서 고생하며 완전이적조항을 포함시키지도 않았을 것이다."
"콘도그비아의 완전 영입은 순전히 발렌시아의 의지에 달렸고 5월까지 결정할 시간이 있다."
"서둘러 결정할 필요가 없다. 현재는 콘도그비아의 활약에 매우 기쁘다."
"로베르 이바네스는 재활이 필요한 부상에서 복귀했고 출전 시간이 필요하다."
"그의 에이전트와 대화하고 있고 선수가 꾸준히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찾고 있다."
"페란 토레스는 올시즌 동안 1군과 훈련할 것이고, 그의 발전 정도에 따라 1군 혹은 B팀에서 뛰게할 것이다."
"누에보 메스타야는 아직 라이센스 취득 중이다. 이는 오래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새로운 소식은 없다."
(애닐 머시도 18개월 내로 라이센스 전부 취득하는게 목표라 밝힘.)
"EU 벌금에 대해서는 아직 추가적인 소식을 듣지 못했다."
"주주 총회에서도 밝혔듯, 우리는 모든 돈을 반환했고 발렌시아 정부 측은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팀들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본다."
"FFP를 맞추려면 선수를 팔아야한다. 몇 명을 팔지, 누구를 팔지는 이적시장 상황이나 다른 수입(챔스진출 등)에 달렸다."
"선수를 파는게 스포츠적으로 손해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 다른 선수를 데려올 자원이 될 수도 있다."
"현재 파레호를 포함해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는 선수는 없다. 호드리구는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않아서 재계약한 것이다."
"라파 미르는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제때에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겨울이적시장에서 선수와 구단, 양측이 모두 만족할만한 해결책을 찾아 볼 것이다."
(사실상 방출 선언인듯)
"칸셀루는 다른 팀에서 뛰고 싶어했고 콘도그비아와 트레이드의 일환으로 보냈다."
"우리에겐 칸셀루를 복귀시킬 조항이 없기 때문에 그가 경기에 뛸지 말지는 인테르가 결정할 일이다."
"가야는 팀의 주장 중 한명이고 구단에 아주 중요한 선수이다."
"우리는 그를 팔고 싶지 않고 그가 오랫동안 남길 바란다."
"선수의 계약 사항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겠다."
- 가야 본인도 수페르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설에 대해 간단하게 답변했습니다.
"구단 측이나 에이전트로부터 아무런 말도 듣지 못했다. 아무 오퍼도 없었다."
"항상 말했지만 나의 현재와 미래는 이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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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 받는 과정을 협상이라고 표현하던데 건축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오래 걸리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