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발렌시아를 거쳐간 나름 잘나가는 선수들(데이터주의)
- 김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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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야
가서도 윙포워드로 엄청난 영점조준을 보여주며 온갖 트로피를 다들어버리고 12유로까지
스페인 최고의 포워드로 인정받았죠
하지만 최전성기는 당연히 발렌시아시절, 아직도 브레멘전 원샷원킬쇼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2. 후안마타
MVP라인에서 M을 담당하던 마타 스탯사기꾼이라고 불리며 첼시로 이적하여 또 엄청난 스탯을 쌓았죠
지금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3. 조나스
벤피카로 이적하여 폭풍활약하였던 죠나스, 발렌시아시절보다 위상이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포루투갈 리그를 정복하였죠
4. 아두리즈
꽤나 늦은 나이에 이적했는데, 빌바오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
있을때도 잘해줬지만 나가니 엄.청 잘해졌네요
5.
이 자식은 DNA드립치더니 나가고 가서 엄청잘하고 유로 2012에서 이적예정인 상태에서 결승전 MVP까지먹고
나가서도 여전히 왼쪽의 핵심이죠. 아무튼 빠르니 밥값이상은 하나봅니다.
6.
또 다른 왼쪽 기껏해서 알바 키워뒀더니 이새끼도 바이에른뮌헨으로 가서 꽤나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알라바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아주 똥싸개도 아니고 자기 할일은 해주는것 같습니다.
7.
이 새끼도 말라가 갈떄 그렇게 떙강부리더니 말라가 챔스에서 캐리하더니 레알가서 어리버리타다가
그냥 월드클래스로 성장해버림. 그냥 볼떄마다 승질나는선수 현재 레알에서 제일 꼴뵈기 싫은놈입니다.
8.
애초에 얘한테 큰 팀 애정을 바라지 않았지만 아무튼 누누와 함꼐 있을때 머리로 하드캐리하고
상당히 수비력도 좋아서 굉장히 좋아했던 선수입니다. 멍청하게 논이유만 안썼어도 한 시즌 더 보는건데 아쉽습니다.
9.
무스타피도 삼돌이에서 올때 어차피 잘해줄것이라 생각했었고 국대에서도 뢰브가 잘써먹었던 선수에 오른쪽도 가능하고
멀티성도 좋고 매우 맘에 들었지만 역시나 팔려나갔습니다.
아스날에서 가끔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코시엘니와 코스타피 라인으로 몸값은 해주는듯 합니다.
10. 피아티
알메리아에서 처음올때 엄청 기대했었는데 그저그런 활약에 몇 시즌간 기대감만 가득하다가 갔는데..
에스파뇰가더니 미쳐버렸죠...에스파뇰 측면의 파괴왕으로 등극합니다.
11.
굳이 이름이 필요없는 빡빡이.
클래스가 다른 모습으로 맨시티 레전드로 등극하는중...
12.알비올
넣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아무튼 뜬금포 레알 이적후 자리를 못잡고 나폴리로
이적하여 상당히 좋은 활약을 펼쳤죠 저번시즌 복귀설이 진하게 나왔는데 결국 무산된걸로...
13.마티유
왼쪽에서 시작하여 알바 마티유라인 구성 후 샌터백으로 컨버팅되어
대성공
14.바네가
역시 넣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몸캠시절을 극복한 후 정점시절은 발렌시아에서 경험하고
세비야에서 저번시즌 은존지와 축구 도사포스를 보여주고 현재 시즌에도 도사님처럼 다니시는중
15.데폴
우디네세가서 자기 실력 제대로 보여주는 듯합니다.
발렌시아를 지나쳐 기량을 만개하였습니다.
베스트11 보다보니 생각나서 정리했는데 발렌시아 스카우트진이 확실히 능력있는게 보입니다.
발렌시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간 선수들부터 그냥 스쳐간 선수들까지 좋은 선수들이 상당히 많네요
물론 많은 함정들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잘하는 선수들 참 많았네요
추천인 7
댓글 20
반대로 우리팀나가서 망한 케이스는 누가 있을까요?
솔다도???
근데 데폴 어깨 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