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조르디 에스코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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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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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 알레마니는 조르디 에스코바르와의 재계약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2002년생으로, 현재 후베닐B로 월반해서 뛰고 있는 어린 공격수는, 구단에서 페란 토레스, 이강인 다음으로 잡아야 하는 선수로 여기고 있습니다.
지난 주주 총회에서 알레마니는, 올 여름 U-17월드컵을 보며 아벨 루이스(바르셀로나), 빅토르 추스트(레알 마드리드)같은 발렌시아 유스 출신 선수들이 다른 팀 소속으로 경기에 나서는 것을 보고 매우 화가 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유소년 정책을 뜯어고쳐서라도 더 이상의 유망주 유출을 막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는데요, 이번 에스코바르와의 재계약 추진은 이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키 크고, 발 빠르고, 발기술도 뛰어난 득점력 좋은 공격수라고 하네요.
아벨 루이스(2000년생), 나빌 투아이지(2001년생)를 연달아 잃었기에,
카데테B에서 센터백으로 뛰고 있는 동생과 함께 재계약을 미리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AINO](/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517/423/423517.jpg?t=1570585990)
어찌됬든 유망주는 무조건 끌어 잡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