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발렌시아는 칸셀루를 2주 더 기다릴 것이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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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에서 칸셀루의 상황이 변했다.
지난 주말 리그 경기와 주중 리그컵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포지션인 라이트백으로, 2경기 연속 출전 및 풀타임을 소화했다.
인테르의 스팔레티 감독은 2주전에도 리그컵에서 칸셀루를 윙으로 테스트했다.
최근 칸셀루가 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있는 것은, 발렌시아가 선수의 복귀 건으로 접촉했을때
부상 등으로 인해 칸셀루를 제대로 보지못한 인테르 측이 시간을 좀 달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칸셀루는 풀백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있고, 스팔레티가 선수에 대한 생각을 바꾼다면 복귀가 더 어려워질 것이다.
하지만 인테르가 리그컵에서 탈락하며 선수단 체력관리 부담이 줄었다는 점을 포함해, 여러 요소들이 선수의 복귀가능성에 관여한다.
발렌시아와 마르셀리노는 선수의 복귀를 원하며, 선수와 접촉하며 복귀에 대한 동의도 얻었지만
칸셀루의 복귀는 전적으로 인테르의 결정에 달려있고, 발렌시아는 최소한 1월 10일까지는 그들의 결정을 기다릴 의향이 있다.
만일 칸셀루가 스팔레티의 팀에 포함되어 복귀를 거절당한다면, 발렌시아는 다른 후보들을 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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