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97527

FC서울의 간판 외국인 공격수 데얀(36)이 수원 삼성으로 전격 이적한다.

2018년 새해 시작부터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초대형급 선수 이동이다.

31일 K리그 관계자 등에 따르면 2017년 시즌까지 FC서울에서 뛰었던 데얀이 수원에 입단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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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이번 이적건을 설명하자면

바르샤에서 레알 간 피구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