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의무가 아닌 완전이적조항을 포함한 임대로 루시아노 비에토를 영입하려고 협상 중입니다.

아틀레티코의 CEO 길 마린이 밝힌 바로는, 아틀레티코와 스포르팅은 비에토 임대에 이미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다수 언론에 의하면 비에토는 발렌시아를 기다리고있고, 스포르팅 행은 결정할 시간을 달라며 멈춰놓은 상태라합니다.

카데나 세르의 소스에 의하면, 아틀레티코는 스포르팅와 합의했던 똑같은 조건으로 발렌시아와 협상 중이라고하는데

이대로 합의에 이른다면 완전이적조항은 15m이 될 것입니다. (포르투갈에서는 9~13m이라는데 임대료 합쳐야 비슷할듯)

다만 온다 세로나 수페르의 엑토르 고메스 기자에 의하면 발렌시아의 제의는 스포르팅의 제의보다 낮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틀레티코는 선수를 스포르팅으로 보내고싶어하지만 선수는 발렌시아행을 원해서 협상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