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지로나 경기 전 기자회견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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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23일 일어난 사고 이후, 나의 가족들의 건강에 관심을 가져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싶다."
"매일 나아지고 있다. 아직 목이 약간 아파서 움직이는데 제한이 있다. 정신적으로도 극복하는 중이다."
"운전 중 갑자기 무언가 앞에 나타났고, 충돌 이후의 일은 잘 기억나지않는다. 자동차와 행운이 우리를 살렸다."
"앞으로의 일정에서 3명의 공격수 만으로는 위험부담이 있다고 생각해, 스페인어와 스페인 리그를 아는 선수를 영입하기로했다."
"비에토는 그 조건들을 갖췄고, 그의 영입으로 공격수들의 경쟁심과 효율성이 올라갈 것이다."
"아틀레티코에서 비에토는 자신감과 출전시간을 가져다줄, 특정한 순간에 골을 넣지 못했다."
"지로나는 엄청 많이 뛰는 격렬한 팀이다. 수비 시에 5명이 수비하고, 공격 시에 윙백들이 전진하여 매우 공격적이다."
"지금까지 상대한 팀들과 다르다. 매우 좋은 수준의 경기력이 필요하고 기회를 잘 살려야한다."
"이적시장이 열려있는 이상 팀의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노려야할 의무가 있으나, 내게는 내일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영입이 더 있을지 단언할 수 없다. 어렵겠지만 특정 포지션에 도움이 될 선수가 영입가능한 상황이 온다면 확실히 영입할 것이다."
"솔레르의 부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했고, 그 상태로 경기에 뛰는 바람에 더 심해지는 것을 예방하지 못했다."
"다행히 심한 염좌일뿐이고 찢어지거나 금이 가지는 않았다. 무리요도 잘 회복하고 있다."
"나초 비달은 내일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그가 몇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은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다."
"여기는 발렌시아다. 발렌시아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발렌시아는 요구하는 수준이 매우 높고, 우리는 공평하게, 최선의 결정을 하려 노력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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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나름대로 잔실수가 많지만 몬토야도 나쁘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언제부터 라이트백 자원이 좋았던 팀도 아니었고 말이죠. 그저 저로선 유독 팬으로서 몬토야에 대한 응원은 저조해 보이는게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