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나 세르에서 라파 미르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라파 미르:

"나를 원하고 나를 믿는 울버햄튼이 야심찬 프로젝트와 함께하고 싶어서 발렌시아를 떠났다. 발렌시아에서는 그런 프로젝트를 보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올여름 재계약 제의를 한 번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1년 동안 재계약을 노력해왔다는 건 다 거짓말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나에게 3~4번의 이적 제안을 하였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모두 거절했고, 오직 겨울에 울버햄튼에게서 온 첫번쨰 제안만은 바로 받아들였다. 발렌시아는 나를 마드리드로 보내는 걸 원치 않았다."

- 레알 마드리드는 페란 토레스를 영입하길 원한다. 25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은 그들에게 장애물이 되지 않을 것이다. (AS)

 ; 사실 레알 마드리드랑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막기 위해서 동나잇대 비교적 높은 바이아웃 조항을 걸어놓은 듯 한데...

- 오늘 스투라로의 미래에 대한 회의가 있었다고 하네요. 바로 발렌시아의 관심에 대해서인데, 유벤투스의 스포츠 디렉터 '파비오 파라타치'는 스투라로의 에이전트에게 겨울 이적시장에 그를 팔 일은 없다고 단호하게 못 박았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