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몇 시간내로 코클랭 이적을 완료할 발렌시아
- 박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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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아스날과 프랑시스 코클랭 영입건으로 어젯밤 협상을 진행했다. 프랑스-세네갈 이중국적이자 현재 26세인 코클랭은 최근 몇달 동안 발렌시아가 낙점한 수비형 미드필더다.
어젯밤, 발렌시아 보드진들은 코크랭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으며, 오늘 하루 중 몇시간 내로 영입이 완결될 수 있으리라 낙관하고 있다고 본지가 확인하였다.
어제 늦게 카데나 세르가 컨펌한 정보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아스날과 몇주동안 코클랭 이적으로 협상했으며, 선수의 의사는 발렌시아 행이라고 전했다.
이는 금전 여유가 있는 웨스트햄이나 크리스탈 팰리스 행이 점쳐졌기에 놀라운 소식이었다. FA컵 노팅엄 포레스트 전 미소집이 코클랭의 이적에 방아쇠를 당긴 것으로 생각된다.
발렌시아는 의무 영입 조항이 담긴 임대로 이적을 마무리하고 싶어한다. 코클랭은 임대로 발렌시아에 올수도 있으며, 발렌시아는 6월에 100%인 구매를 발동하려 할 것이다. 아스날은 10-12m유로에 달하는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아스날은 이적만을 원했지만, 시즌이 끝나고 지불하는 것을 받아들인다. 발렌시아는 어젯밤 이적료 인하 혹은 분할 지급에 관한 더 나은 조건을 얻고자 시도했다.
이 영입은 코클랭의 영입으로 상당한 액수를 쓸지도 모르는 발렌시아에게 곤살루 게드스 영입에 있어 좀더 복잡하게 만들 수도 있다.ㄷ
코클랭의 영입은, 카를로스 솔레르를 더 중용하면서 소외된 막시모비치의 이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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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생략 다수
http://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ElValenciaultimabaanochelacontratacindeCoquelin
출처:락싸 니시키노 마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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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그럴 돈이 없을텐데 당장 아니면 늦어도 시즌 말에 완전영입한다는게 지금까지 이적시장 행보랑 좀 달라서 선뜻 믿기질 않네요.
유리몸 느낌적인 느낌이 있던데..
기왕 오는거 부서지지 말아랏
콘개 서브로 수비만이라도 잘 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