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세르비아의 유망주 우로스 밀로바노비치 영입을 원합니다.

키가 190cm에 달하는 이 어린 공격수는, 지난 10여일간 후베닐과 메스타야에서 같이 훈련을 하며 입단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카데미 코치들은 합격점을 줬다고 합니다.

밀로바노비치는 2000년 10월 18일 생이기 때문에, 계약을 하더라도 18살이 되는 10월까지는 공식경기에 뛸 수 없다고 합니다.

세르비아가 아직 EU에 가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듯.

구단의 계획은 18/19 시즌이 시작하는 7월에 메스타야나 후베닐로 합류시키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나 프랑스와 독일에서도 이 선수를 원하는 팀들이 있기에 아직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