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훈련에서 솔레르가 드디어 동료들과 같은 강도로 팀훈련을 끝까지 소화했다고 합니다.

아직 발목보호대는 차고있지만 몸상태가 완전회복되어보였고

훈련 중 몇 골을 득점해서 마르셀리노가 "골과 함께 돌아왔구나." 라며 축하해줬다고합니다.

솔레르는 예상복귀일이었던 레알 마드리드전(1월 27일)에 맞출 수 있을것 같고

무리요도 마찬가지로 팀훈련을 문제없이 소화하긴했으나, 아직 수술 후유증이 남아있어서 무리시키지 않으려하고 있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2월 4일)이 복귀 가능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한편 파테르나에서 애닐 머시, 마르셀리노, 알레마니, 비센테 4명이 모여서 훈련을 지켜보며 대화를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