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우리는 항상 더 많은 찬스를 만들려하지만 찬스를 거의 많들지 못했다. 상대도 마찬가지긴했다."

"아틀레티코와의 리그 2경기에서 우리는 그들을 상대로 찬스 만들어내는 법을 알지 못했다. 그러므로 이기기가 어려웠다."

"아틀레티코가 수비를 아주 잘하는 팀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의 패스가 그리 뛰어나지 못했다."

"덧붙여 우리는 게드스, 페레이라가 빠졌고 솔레르도 부상에서 막 돌아온 상태다."

"3번째 교체카드를 쓰지 않은 것은 우리가 지고 있었고 더 공격적인 옵션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미 더 공격적인 선수들로 윙어들을 교체한 상태였다."

"우리가 승리를 믿지않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틀레티코가 그들의 무기를 잘 활용했다. 코레아의 골로 오늘의 경기를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경기들이 이어짐에 따라 대부분의 선수들이 평소 수준으로 활약하지 못했다."

"공격에 있어서 오늘은 날이 아니었지만 수비는 좋은 날이었다."

"오늘 우리의 경기력을 '단단한 수비'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공격에 있어선 더 잘했어야했다."

"연패를 예상하지 않았다. 패배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5연패는 모두 다른 종류의 패배였다."

"가장 뼈아픈 패배는 라스 팔마스전이었다. 우리가 실수를 많이했기 때문이다."

"이번달에 경기가 많아 일정이 매우 빡빡하고 부상까지 겹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이기기 매우 힘든 상대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는 이겨서 결승에 진출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상대할 것이다."

"목요일까지 회복할 시간이 하루 더 있다. 승리를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이다."

"결승까지 90분 거리에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우리는 단단한 팀이고 우리를 상대로 이기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몇달전의 득점력은 없지만 상대들보다 떨어지진않는다."

(2개 대회를 병행하기엔 스쿼드가 부족했냐는 질문에)

"우리는 모든 경기를 이기고 싶다. 나는 발렌시아는 어느 대회든 우승을 노려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것이다."

"실수였는지 아니었는지는 5월에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스쿼드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부상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우리가 무엇을 잘했고, 무엇이 발전 가능한지 냉정하게 분석할 것이다. 발렌시아에서 경쟁심은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다."

"게드스는 목요일 출전이 매우 어려운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