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레반테전 경기 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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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레반테의 무니스 감독이 "심판이 레반테에 피해를 줬다는 것은 마르셀리노도 동의할 것이다." 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무니스의 발언을 평가할 사람은 내가 아니다. 그는 스스로 옳다고 생각한 사실을 믿는 것이고 나는 그를 최대한 존중한다."
"나는 심판이 우리에게 피해를 줬다고 생각했을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이번에 우리가 이득을 봤더라도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
"심판들은 자신들이 본대로 판정한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어떤 경우는 우리가 이득을 보고, 어떤 경우는 피해를 본다."
"오심 의혹 장면들을 반복해서 봤는데 골 취소 장면은 골이 맞고, 자자 pk상황은 명백한 pk로 보인다."
(이 발언은 온다 세로 인터뷰에서 한 말)
"정말 필요했던 승리다. 지난 15일간 레알 마드리드, 바르샤, 아틀레티코, 바르샤, 레반테를 상대하느라 잔인할 정도로 고생했다."
"이번 경기에 매우 기쁘다. 플레이했던 방식과 승리 모두 만족스럽고 승리 그 자체가 필요했다."
"우리가 매우 우위에 있었던 경기였고, 전적으로 승리가 정당한 경기였다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네투의 선방장면이 기억나지도 않는다. 실점과 취소된 골 외에는 위험한 상황이 없었다."
"우리가 골대를 2번 맞추며 찬스를 더 많이 만들었고, 대부분의 시간동안 경기를 지배했다.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40일도 안되는 기간동안 휴식없이 치른 12번째 경기였다. 여러 번의 패배도 있었고 지난 달은 힘들었다."
"남은 7번의 홈경기에서도 팬들이 하나가 되어 지지해주는 이런 환경이 필요하다."
"화요일 전까지 휴식을 취하고 다시 훈련에 나설 수 있어서 좋다. 이젠 일주일간 경기를 대비할 수 있다."
"승리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효율성을 회복하는게 필요하다. 그게 최근 결과들의 수준을 결정했다고 생각한다."
"미나의 퍼포먼스에 만족하고 시즌의 현 시점에서 그런 퍼포먼스는 우리에게 좋은 일이다."
"보통 공격수는 골로 자부심을 높이고 그것이 높은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오늘 미나는 여러 번의 찬스에서 골대 2번에 1골을 넣었다. 이처럼 찬스를 얻어내는 것이 우리가 공격수들로부터 원하는 것이다."
"자자도 잘했다고 본다. 적극적이었고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분위기와 태도도 좋고 공격수들은 득점을 이어갈 것이다."
"상대 팀들이 우리 수비를 상대로 적은 찬스에도 득점을 하는 것은 명백하다."
"나는 이걸 고치는 방법을 한가지 밖에 알지 못하는데 그것은 훈련이다. 이 부분에서 발전하길 바라고 또 그럴 것이라 믿는다."
"계속된 실점에는 부상의 영향이 있다. 특히 대회의 현시점에서는 가브리엘처럼 불편한 채로 뛰는 선수들이 있다."
"또한 적은 찬스에도 실점을 계속 내줌으로 인한 자신감 저하도 영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