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의 라인업에 게드스, 솔레르가 돌아왔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둘이 같이 선발된건 13라운드 바르셀로나전 이후 이번 레반테전이 처음입니다.

발렌시아에서 둘의 영향력이 크다는건 다들 체감하셨겠지만, 실제 수치상으로도 증명이 되는게

게드스, 솔레르 동시 선발 시 전적이 8승 1무 0패라고 하네요. (1무도 상대가 바르샤)

따로 놓고봐도 둘의 영향력은 상당한데

게드스가 뛰었던 1521분 동안 발렌시아의 골득실은 +22

게드스가 빠졌던 1299분 동안 발렌시아의 골득실은 +2

게드스는 올시즌 총 23경기 출전(15경기 선발)

5골 8어시스트를 기록 중입니다.

솔레르가 뛰었던 1491분 동안 발렌시아의 골득실은 +17

솔레르가 빠졌던 1329분 동안 발렌시아의 골득실은 +4

솔레르는 올시즌 총 22경기 출전(16경기 선발)

1골 5어시스트를 기록 중입니다.

추가로 어제 맹활약한 미나는 득점 당 슈팅 수가 3.29개로 리가에서 두번째로 적은 선수네요. 10위인 자자는 4.4개

(자료출처는 AS, Fútbol Avanzado + 자체 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