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제법 긴데 제목으로 한줄 요약 가능하네요.

발렌시아는 올시즌이 끝나기전 강인이가 1군에 데뷔하는데에 규정상 문제가 없는지 확인받기위해

선수에 관한 모든 자료를 라 리가와 스페인 축협에 보냈고, 문제가 없다는 대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적의 강인이는 물론 non-EU 선수기 때문에

발렌시아는 선수의 1군 출전 가능여부를 확실히 하고, 미래에 발생할지 모를 문제를 방지하기위해 형식적인 문의를 한듯한데

현재 규정에 따르면 1군 non-EU 슬롯(3명)에 여석이 있고, 정식계약을 맺은 선수라면 출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발렌시아 1군에는 현재 non-EU 선수가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한명 뿐입니다.

https://twitter.com/VCF_Blog/status/965878955621437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