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알레마니의 기자회견(기자회견보다 제 사족이 깁니다...)
- skal
- 3066
- 8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8/02/21/mateu-alemany-verano-veremos-decide/364240.html
우선 수페르의 기자회견에서의 논점은 게데스 영입은 파리가 시즌 말에 정할 것이다.
라는 제목인데 찜찜한게 꽤 있습니다.
이 기사에 써있는 마르셀리노와의 재계약을 시즌 끝으로 미루겠다인데 시즌 결과와 상관없이 아직 재계약을 할 필요없이
긍정적이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이런 말이지만
http://www.lasprovincias.es/valenciacf/futuro-financiero-valencia-20180222010007-ntvo.html
여기 기사와 덧붙여서 보면 파레호도 세트메뉴로 재계약을 시즌 말미로 미루었다고 하네요.
파레호와 계약기간이 남아있지만 알레마니가 일단 소시지 전에 집중. 그는 우리구단에서 행복함
이렇게 끝내는건 뭔가 기분이 이상합니다.
그리고 45m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선수를 팔아서 맞춘다는 내용입니다.
1. 구단이 빚이 있다. 2. ffp를 맞춰야한다 이유로 한다는데 과연 누구를 팔까에 대해서 결정된 바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강화에 신경 안 쓰냐라는 대답에
나초 비달에게 아직 시간이 더 있다라는 발언과 겨울이적시장 공격수와 미드필더 영입을 했고, 이 쪽이 우선순위라고 했고요.
콘개 이적에 대해서는 인테르, 선수와 모두 동의된 상태라서 확실한 상태라고 했다고 하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저는 기자회견에 대해서 지금 엄청 부정적으로 느껴지는게
마감독과 파주장이 구단에서 행복하다고 하지만 재계약을 시즌 말미로 미루고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서
선수팔아서 45m 마련해야한다는데 이게 많이 불안합니다.
그리고 과연 선수를 팔면 누구를 팔 것인가?
가야의 현재 바이아웃이 35m인데 가야를 판다고 해도 저 금액으로 선수를 넘기면 너무 헐값에 넘기는 것 같고
기타 다른 선수 매물감은 별로 다른 팀에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저번 시즌 가라이와 칸셀루를 그렇게 팔려고 했지만 가라이는...
그리고 칸셀루는 인테르에서도 지금 애매한 모습이라서 인테르가 산다는 보장도 없고요
"Como en muchos más casos, queremos contar con los mejores talentos. En todos los casos de Kagin sí está protegido, tiene un contrato en vigor y no hay ninguna situación concreta ni diferencial con él"
그리고 아카데미의 보석을 지켜야한다는 질문에
kagin이란 말이 강인이 오타로 보이는데(kagin이란 단어가 뭔지 모르겠습닏)
특별한 경우나 다른 경우가 없다면 계약을 강화시켜서 좋은 재능을 지켜야한다는 발언도 있었습니다.
좀 기자회견 인터뷰 보고 좀 많이 기분이 이상해서 일단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적는데
요번 시즌 진짜 챔스 무조건 가고 돈 어떻게든 마련하는게 기본이고, 그런데도 재정 문제는 골치 아플 것 같습니다.
추천인 5
댓글 8
개인적으로 가야가 바이아웃에 팔리는건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단지 바이아웃을 지를 구단이 없어서 20-+ 로 팔게될때 아쉬운거죠..
메꿔야할 곳들은 많고 부자구단이 아닌 상황에서야 없으면 팔아야죠. 단지 좋은감독이 왔으니 재계약을하고 전술적으로 선호하는 선수들로 영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게다가 전반기 저렇게 잘한 선수 사올라면 어느정도 출혈은 뭐 당연하겠죠. 선수 안 팔고 캐시 박치기로 핵심선수 사오는 구단은 생각해보면 몇 없음
뭔 질문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강인이도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바이아웃 걸려있고, 계약으로 보호되어 있다고 답변.
가끔 얘내 방출하는 스킬보면 기본적인 상술은 있나 의심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