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실바는 여름에 AC밀란을 떠날지도모르고, 발렌시아는 그의 임대를 시도하기위해 기다리고있을 수도 있는 구단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안드레 실바를 데려가려는 경쟁이 있을 것이고

그중에는 前 발렌시아 감독이 이끌고있는 울버햄튼과, 주말에 발렌시아와 중요한 경기를 앞둔 세비야가 있습니다.

안드레 실바는 현재까지 밀란에서 리그 16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은 5경기 뿐이며, 아직 데뷔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유로파 리그에서는 예선 포함 8골을 득점했지만, 쿠르토네에 밀려 가투소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지 못하며

그의 에이전트 멘데스는, 이탈리아가 아닌 새로운 팀을 찾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현시점에서 비에토를 완전영입할 생각이 없으므로 여름에 공격수 자리가 빌테고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게된다면 공격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안드레 실바의 거취는 AC밀란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밀란은 임대 복귀 또는 판매를 염두해두고, 선수의 가치가 재평가 받길 바라며 임대를 보낼지도 모르고

아니면 여름에 즉시 선수를 판매해 투자금을 회수하려할 수도 있습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8/03/08/nuno-sevilla-valencia-pelea-delantero/366030.html

며칠 전 이탈리아 언론에서 보도했던걸, 38m짜리 선수를 그냥 멘데스 애라서 발렌시아랑 엮은줄 알고 걸렀는데

수페르에서 임대 가능성을 제기했네요.

그 쪽 보도에서는 모나코도 관심있고 이미 접촉까지 한 상태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