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다음시즌 공격수 2명 보강 고려 중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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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어느정도 확실해 보임에 따라, 3월부터 다음시즌에 대한 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계획의 세부사항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고, 이미 우선순위 중 하나인 수비적인 라이트백에 대한 수색이 강화되었음은 명백합니다.
또한 계획의 변경이 없는한, 완전영입하지 않을 비에토를 대신할 공격수가 필요합니다.
수페르데포르테가 확인할 수 있었던 사실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1명이 아닌 2명의 공격수를 영입하려고 시장을 조사하고있습니다.
호드리구, 자자, 미나는 올시즌 좋은 활약을 하고 있고, 만일 그들에게 오퍼가 온다면
선수 판매를 통해 45m의 수입을 올리기로 계획해놨으므로, 최소한 오퍼들을 평가하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공격수들을 판매 중이란 의미는 아닙니다. 사실 마르셀리노는 그들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면에서 발전할 여지가 있고, 다음시즌에는 더 높은 수준이 요구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알레마니가 기자회견에서 밝혔듯, 많은 투자를 하기위해선 더 높은 FFP 한도가 필요하고, 다른 수입으로는 안되니 선수판매가 필요할 것입니다.
게다가 알레마니는 선수 판매에 대한 결정은 스포츠적인 부분과 경제적인 부분을 모두 고려할 것이라 밝혔으나
마르셀리노가 처음부터 원했던 공격수가 있다면, 그게 호드리구라는 사실은 비밀이 아닙니다.
마르셀리노의 확신을 중요한 골들로 보답하고있는 호드리구는 11월에 2022년까지 재계약을 했습니다.
일년도 안된, 얼마전까지는 공격수들 중 누구든 떠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단은 선수들의 가치가 낮게 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들을 팔지 않는 위험을 감수했고
선수들이 골을 충분히 넣으면서 이제 가치가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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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포루투 데리고 오면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