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샬케 04 선수 3명을 관찰한 비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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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합류한 롱고리아와 비센테는 생산적인 방식으로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고
둘이 같이 일하고 있다는 증거를 '수페르데포르테'가 포착할 수 있었다고하는데
그 일은 바로 샬케 04 주요 선수들의 관찰이었습니다.
비센테는 롱고리아의 요청에 따라 독일에서
공격수 Marko Pjaca 와 수비수 Matija Nastasic, Thilo Kehrer 의 발전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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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테는 3월 9일에 샬케와 마인츠의 경기를 관전했으며, 그 날은 Marko Pjaca 가 선발 출전했습니다.
롱고리아는 23m에 유벤투스로 합류한 Pjaca 의 유벤투스 시절을 알고 있습니다.
그가 좋아하는 빠르고 강한 공격수이며, 마르셀리노의 축구에 완벽히 맞는 선수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렌시아와의 좋은 관계를 지닌 유벤투스는 다음 여름에도 선수를 임대보낼 것으로 보이고, 구단은 그를 원합니다.
Pjaca 는 양 측면에서 뛸 수 있고 세컨 스트라이커 자리를 더 편해합니다.
발렌시아는 Marko Pjaca 의 십자인대 부상 이후 회복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발렌시아는 2019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두 센터백 Matija Nastasic, Thilo Kehrer 에게도 눈을 돌리지않고 있습니다.
세르비아 대표로 월드컵에서 뛸 Nastasic 는 샬케의 핵심 선수로 왼발잡이 센터백이며, 볼을 돌리는데에 능합니다.
여름에 계약이 1년 더 남아있고 독일 언론에서는 선수의 잉글랜드나 스페인 행을 강조하고있진 않음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 선수는, 시즌 후에 자신이 샬케에 남을거란 확신을 주지 않았습니다.
Nastasic 의 영입은, 선수에 드는 높은 비용 때문에 Pjaca 의 임대보다 더 복잡한 일이지만, 챔피언스 리그 팀에게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Thilo Kehrer 는 독일 대표로 U21 유로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힘이 좋고, 볼을 다루는 능력도 빠지지않고, 다재다능합니다.
Kehrer 는 라이트백으로도 문제없이 뛸 수 있습니다.
(자유계약대상자인 막스 마이어가 주목받고 있다는 말도 써놨지만, 발렌시아와의 링크는 아닌듯.)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8/03/20/fichajes-jugadores-sigue-valencia/3671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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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앞의 두명도 꽤 비쌀텐데
피아챠 는 원소속이 유벤투스 선수에 개인기 속도 양발 사용 모두 뛰어나지만 이적료가 비쌀거같네요
챔스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팀인데
그런 팀에서 선수 빼오는 게 쉽진 않을 것 같네요.
샬케 → 발렌시아 이적이
선수 입장에서 클럽 위상 자체가 파격적으로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섬나라처럼 거액의 연봉을 안겨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활약 좋은 선수들이라 샬케가 원하는 이적료도 높을 거고.
온다면야 좋지만 영입 난이도가 꽤 높은 선수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