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포르투갈에서 '넥스트 칸셀루'로 불리고 있는 포르투의 풀백 Diogo Dalot 을 쫓고있다.

선수는 이제 막 19살이 됐고, 2019년 6월 30일에 계약이 만료되지만

포르투는 선수가 떠나는 것을 방지하고자, 리버풀과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경기 직후 급하게 계약을 갱신했다.

계약 연장이 발표되거나 공식화되진 않았지만, 10m 가량이었던 바이아웃이 상승했을 것이기 때문에 이적을 더 어렵게한다.

발렌시아는 영입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선수를 배제하지는 않았다.

만일 발렌시아가 오는 몇달내로 영입을 시도해보기로 결정한다면, 알레마니는 지난 여름에 했던것처럼 마법에 가까운 일을 해내야한다.

FC포르투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항상 어려웠기 때문에, 올지 안올지는 모르지만

이 선수에 대한 베팅은, 발렌시아가 새로운 단계에서 추구하는 선수의 유형을 분명히 한다.

한편으로는 경험많은선수, 다른 한편으론 마르셀리노가 확실히 포텐 터뜨릴 자질을 지닌 어린선수(올시즌 게드스같은)를 원하는것이다.

Diogo Dalot 의 경우, 롱고리아 도장이 찍힌 첫 제품이 될 수도 있다.

의심의 여지없이 롱고리아는 선수가 어릴 때부터 그를 쫓았으며, 계약상이나 축구면에서 선수 상황에 대한 정보도 최신이다.

발렌시아는 라이트백 포지션에 완전한 개혁을 계획하고 있고

더 완성된 Matteo Darmian 같은 선수와, 어린 Diogo Dalot 같은 선수를 동시에 원한다.

이것이 발렌시아의 계획이다.

18~21년까지 상금이 눈에 띄게 상승한,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결정되면 들어올 대단한 수입으로 팀을 강화할 전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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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롱고리아는 이미 유벤투스에서도 Diogo Dalot 을 영입하려고 했다.

게다가 선수는 어릴때부터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나폴리, 바이에른 등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팀들의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었다.

2016년 U17 유로 결승에서 결정적인 골을 넣고, 승부차기도 성공시켰다.

그는 현대적인 라이트백이다. 완전하고, 축복받은 세대다. 수비도 잘하고 공격력도 뛰어나 양면이 균형잡혔고 신체적으로도 잠재력이 뛰어나다.

그는 이제 U21 팀에서 칸셀루의 자리를 차지했고, 칸셀루는 훌륭해져서 2018 월드컵에 갈 확률이 높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Diogo Dalot 은 칸셀루보다 더 완전한 풀백이다.

게다가 칸셀루보다 더 나은 배경을 가지고 올 수도 있다. 칸셀루는 제대로된 데뷔도 하지못한채 피터 림에 의해 영입됐었다.

Diogo Dalot 은 수비진의 부상들 덕분에 엘리트 무대에서 시간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2018년이 시작되고나서 6경기에 출전했고, 그 중 4경기는 선발이었으며, 리버풀과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 90분과 컵대회에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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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이라면서 새로 올라온 기사에 문단 중간중간마다 한두줄씩 끼워넣으면서 추가된 부분들이 있어서;

좀 어색하지만 그냥 추가된 부분만 밑에 모아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