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단계에서 특출한 활약으로 이미 자신의 엄청난 잠재력과 이름을 알린 페란 토레스는, 빅클럽 스카우터들이 특별한 주목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최근 다수의 영국 언론들의 보도 및 스카이 스포츠의 기옘 발라그가 컨펌한 사실에 의하면

얼마 전 스페인 U19 vs 프랑스 U19 경기에서 페란 토레스의 맹활약을 지켜본 팀 중 리버풀이 있다고 합니다.

리버풀은 페란을 오랫동안 쫓았지만, 선수는 언터쳐블입니다. 

마르셀리노, 알레마니, 롱고리아의 의견은 만장일치입니다. 그들은 단호히 선수에 대한 협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수페르데포르테'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선수 본인 또한 발렌시아 이외의 팀은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페란 토레스는 다른 팀이 제의할 수 있는 돈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는 발렌시아가 자신에게 제시하는 스포츠 프로젝트에 감사하고, 오늘날 그의 머리 속엔 메스타야에서 성공하는 것 뿐입니다.

심지어 절친한 친구들에게 '원클럽맨'이 되고 싶다고 고백하기도했다고 합니다.

마르셀리노 체제에서 페란 토레스의 비중은 매일같이 커지고 있습니다.

선수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보다 로테이션 우선순위고, 발렌시아는 페레이라의 영입을 고려조차 하지않을 겁니다.

구단 코치진은 페란이 훨씬 발전할거라 예상하고있고, 선수의 엘리트화가 잘 진행되고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몇달전, 바이아웃 25m으로 2020년까지 선수의 프로계약조항을 실행했지만, 가능한 빨리 선수에 대한 입장을 강화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