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최근 자잘한 이적 루머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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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언론 'PESCARA Sport 24' 에 따르면, 발렌시아, 비야레알, 니스가 페스카라의 'Gastón Brugman' 를 노린다고합니다.
우루과이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이탈리아 이중국적을 보유했으며, 이적료로 4~5m 정도가 예상된답니다.
유튜브에서 하이라이트 찾아보니 수준은 몰라도 스타일 자체는 패스 뿌려주는게 파레호 역할에 딱이긴하네요.
- AS 터키 기자 에 따르면, 발렌시아가 베식타스의 'Talisca' 를 영입하기 위해 이미 접촉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근데 얘도 그렇고, 투토메르카토에서 발렌시아가 노린다고하는 파스토레도 그렇고, 구단에서 주전급을 노리는 포지션은 아닌듯
- 이집트인지 그리스인지 언론 쪽 보도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바이아웃 3m의 이집트 국적 윙어 'Amr Warda' 의 영입을 협상하러 이번 주말에 그리스로 갈거랍니다.
그리고 해당 소식들을 선수 본인이 리트윗하고있다고 하는데..
Amr Warda는 2016년에도 자신의 에이전트가 발렌시아와 협상 중이고 라리가에서 뛰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영업력은 좋은 선수네여
- 이탈리아 쪽에선 인테르가 칸셀루 영입 불발을 대비해 브르살리코를 지켜보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주에 인테르가 칸셀루 가격을 깎으려한다는 플라사 기사도 있었고, 발렌시아쪽 기자들은 인테르 언플로 보는듯.
- 'TribunaDeportiva' 에 따르면, 마르셀리노 감독은 다음시즌 플랜에 위험부담이 없는 선에서 게드스 영입을 원한다고 하는데
오늘 수페르 1면을 보니 게드스 영입을 위해 35~40m 6년 할부를 제안했다는거 같군요.
프랑스 언론에선 파리에서 이적가능성이 있는 카바니, 라비오, 파스토레가 나가게된다면 게드스에게 기회가 갈 수 있다고하지만
TribunaDeportiva 에서 이전에 방송한 바로는, 선수 본인은 파리 복귀보단 발렌시아 잔류를 원하는거 같고
파리 측도 만일 다른 선수 방출로 FFP를 해결해 게드스를 팔 필요가 없게되더라도, 최근 선수가 초반 임팩트만큼의 활약을 못하고 있는 덕분에? 선수의 성장 및 가치 상승을 위해 재임대도 나쁘게 보지는 않는다는듯.
(+) CanalSur Radio의 Nacho Vento 기자에 의하면
베티스가 발렌시아로부터 파비안 루이스에 20m이 넘는 제의를 받았을 거라는 말도 있네요
유망한 선수라지만 파레호가 있는 마당에 백업에 쓰기엔 비현실적인 금액인듯.
따로 글 쓸정도로 믿을만한 소식은 아닌 것 같아 걍 여기 추가해 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