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릴의 중앙 미드필더 Boubakary Soumaré 의 에이전트가 수요일 오전에 파테르나를 방문했다고합니다.

롱고리아가 에이전트를 맞아서 미팅을 가지고, 파테르나를 구경시켜줬다고 하네요.

맨체스터 시티 같은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Boubakary Soumaré 는, 작년 여름 파리 유스에서 릴로 이적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선수입니다.

롱고리아는 유벤투스 시절에도 이러한 유형의 선수들을 분석했고, 그런 자료들을 잔뜩 가지고 발렌시아로 왔습니다.

Boubakary Soumaré 는 롱고리아가 지켜보던 선수고 발렌시아는 선수에 대한 조사를 계속했습니다.

프랑스 U19의 유로 U19 예선 경기들을 발렌시아의 기술비서 최소한 2명 이상(살바 그라우, 호르헤 로페스)이 관전했습니다.

에이전트와의 미팅은 단계가 진전된거라 볼 수 있고, 이는 아주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선수가 프랑스 1부리그에서 아직 많이 뛰지 않은 상태이고(15경기 출전), 유로 U19 또는 U20 월드컵에서 주목을 받기 이전이기 때문입니다.

롱고리아가 구단에 새롭게 가져오려는 작업 방식은, 유망주들이 포텐이 터지기전에 예측해서 데려오는 것이란게 Soumaré 건을 통해서 보여지고있고, 포르투의 Diogo Dalot도 같은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