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선수에게 40m이상 쏟아부을 상황이 이닌 것 같은데...
여태까지 피터림 맨데스 짝짝쿵으로 빅똥 싼 게 너무 커서

그 기사에서 파리가 발렌시아의 오퍼를 앞으로도 받지않을거란 말이 아니라, 작년 발렌시아 오퍼 당시, 파리 측이 더 높은 금액을 오퍼한 팀이 있다고 주장하며 50m에 가까운 금액으로 가격을 올렸었다는 말을 축약해서 쓴거 같네요.

근데 파리 주장이랑 달리, 프랑스 언론에선 발렌시아의 오퍼가 가장 높다고 보도했고, 아직까지 발렌시아 오퍼를 거절하지 않고 보류 중이라는건 그 말이 사실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바이백 옵션을 포함한건 발렌시아 뿐이라, 파리가 FFP 때문에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낮은 가격에 게드스를 팔게된다면 현 시점에선 발렌시아가 가장 앞서있어서 지역언론에서 희망의 끈을 못놓고 있는듯하더라구요.

파리는 가능하다면 월드컵까지 기다려서 선수의 가치를 올리고 싶어한다는데
4월 20일에 UEFA에서 파리가 UEFA 가서 어떻게 돈벌건지 설명할거라고하니 그 후에 어떻게 진행될지 봐야할 것 같네요.

파리가 이번에 첫 해외 오피스 개설을 발표했는데 그게 싱가포르라서 피터 림이랑 뭔가 있지않을까 하는 근거없는 얘기도 좀 있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