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AS,MARCA] 헤타페, 앙헬과 플라미니 없는 메스타야 원정
- 헤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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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rca.com/futbol/getafe/2018/04/16/5ad4710eca4741812b8b45fb.html
https://as.com/futbol/2018/04/16/primera/1523888977_977712.html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헤타페는 징계로 두명의 중요한 선수를 잃었습니다.
주전 중앙 미드필더인 마우로 아람바리와 마르켈 베르가라는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합니다.(아람바리는 시즌아웃, 베르가라는 부상부위 재발)
이에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파이살 파히르와 마티유 플라미니가 출전하였고, 이중 플라미니는 경고누적으로 인한 퇴장을 당했습니다.
이제 헤타페가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파이살 파히르와 세르히오 모라입니다.
파히르는 높은 수준에 올라와있으며 보르달라스가 원하는 중앙 미드필더로 완전히 적응한 상태입니다.
38세의 미드필더인 모라는 라리가 최고령 선수이며, 이번시즌 간간히 선발 및 교체로 출전중입니다.
프란시스코 포르티요와 시바사키 가쿠의 대안도 있지만 보르달라스 감독은 좀 더 피지컬적인 선수를 중원에 넣기를 원합니다.
비어있는 벤치자리는 B팀의 디에고 바리가 채울 예정입니다.
또한 팀의 최고득점자인 앙헬 로드리게스 역시 경고누적으로 나서지 못합니다.
12골을 넣고있는 이 선수의 결장으로 헤타페의 공격은 한층 약화될 것으로, 호르헤 몰리나를 중심으로 로익레미나 시바사키 가쿠 등의 파트너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두 선수에 대한 경고철회 항소가 받아들여진다면 메스타야 원정에 함께할 것입니다.
3줄요약
팀 득점의 1/3을 책임지는 스트라이커 경고누적으로 출전불가
주전 중앙미드필더 두명 부상으로 대신 나오던 서브 중미 출전불가로 이자리 남은선수 두명
그렇지않아도 약한 원정길 시작부터 망함
헤타페는 유럽대항전 출전은 힘에 부치고, 애초에 원정에 상당히 약한 모습이고 강등권은 완전히 탈출이라
발렌시아가 홈에서 헤타페를 잡고, 베티스는 승리하지 못해 홈에서 챔스행을 확정짓는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추천인 4
댓글 13
집문서 박으라는 얘기 아닙니까
는 농담이고 발렌시아도 콘도그비아 결장이긴 하죠 ㅋㅋ
코클랭도 장기 부상이라 그 자리에 누가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집문서가...어딨더라...
막시모비치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