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림은 최근 마르카노, 히카르두 페레이라, 디오고 달로트 3명을 영입하러 포르투에 방문했지만 최선의 결과를 얻지 못했다.

아 볼라가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피터 림은 히카르두 페레이라와 디오고 달로트, 두명 다 서로 다른 이유로 발렌시아와 사인하는데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히카르두 페레이라의 거절은 레스터와의 협상이 진전됐기 때문이고

(아 볼라의 다른 기사에 의하면 매우 호화로운 급여로 레스터와의 장기계약에 거의 확실히 사인할거라고..)

디오고 달로트는 포르투보다 훨씬 큰 규모의 구단으로만 갈 것이라하며고, 발렌시아보다는 포르투에 남는 것을 선호한다.

(이는 발렌시아 쪽 라디오에서도 언급된 사실)

발렌시아의 타겟 3명 중 남은 한명의 선수는 이적에 매우 긍정적인 이반 마르카노다.

그는 오래전부터 모국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웠고, 다시 마르셀리노와 함께 일할 수 있게될 발렌시아행이 우선순위다.

마르카노는 계약이 만료되므로 피터 림이 돈을 한푼도 안써도 될테지만

만약 히카르두 페레이라와 디오고 달로트까지 영입하려했다면 이적료는 쉽사리 40m에 도달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