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피지컬 코치의 뼈있는 농담?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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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훈련장에서 론도 훈련(일명 왕따놀이) 중에
술래였던 게드스가 다음 차례에 빠져나가려고하자 잠시 논쟁이 있었는데
피지컬 트레이너인 이스마엘 페르난데스 코치가 다가와
"너 사인할 때까지 저기 들어가있어" 라고해서 게드스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요새 게드스 딜을 긍정적으로 보는 배경에, 잔류를 원하는 선수 측의 완고한 의사가 있다는 말들이 많은데
저런 농담까지 하는거보면 실제로 뭔가 진행되고있지않나 하는 추측들도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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