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가야 재계약 내용 / 게드스 재임대 논의?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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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DepCOPEValencia/status/991657389966446592
카데나 코페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가야에게 2023년까지 5년 계약을 제시했고, 바이아웃은 80~100m 사이라고 합니다.
합의에 매우 근접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분데스리가 팀의 오퍼를 거절했답니다.
(+) 카데나 세르에서도, 기존 계약기간인 2020년에서 최소 2년 연장, 바이아웃 최소 80m 이상에 합의 임박했다고 보도했군요.
(+) 온다 세로도 2022년까지 바이아웃 높이는 재계약 협상 중이라 보도.
(+) 아스에서도 가야는 아틀레티코, 분데스, 세리에 팀 거절했고 휴가가기전에(시즌 종료전에) 사인할 거랍니다.
다들 서로 인용한게 아니라 자체 소스로 보도하네요;
https://twitter.com/DepCOPEValencia/status/991660608704647168
카데나 코페에 따르면, 파리가 게드스에 책정한 금액은 발렌시아가 지불하기 힘들고(60m가량) 재임대를 노린다고 합니다.
선수는 발렌시아에 남고 싶어하고, 피터 림이 협상을 맡을 것입니다.
(+) TribunaDeportiva 에서는 게드스가 이미 전화로 파리를 압박했다하네요. 발렌시아에 미친듯이 남고싶어해서 결국 남게될거라고..
(+) RadioEsport 에서는 바이백을 포함하면 파리가 발렌시아의 오퍼를 수락할 수 있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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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드스는 사실 완전이적조항 포함한 재임대가 된다면 그게 제일 이상적인 시나리오일텐데
파리가 6월 30일전까지 FFP 를 해결할 수 있느냐에 달린 일인 것 같네요.
해결 못한다면 불만족스러운 가격에라도 팔아야할거고, 해결한다면 재임대를 보내거나 월드컵 후에 더 비싸게 부르는 팀에 팔거나 할듯
두 소식 다 이렇게 추가 보도 많을 줄 알았으면 글 따로 쓸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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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복이형 한 50까진 질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