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비야레알, 제라르 모레노 영입 근접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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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제라르 모레노 방출 가능성이 에스파뇰에서 발표된 후
많은 팀들이 선수에 관심을 가졌지만, 비야레알은 가장 빨리 움직인 팀 중 하나였습니다.
비야레알은 제라르 모레노의 소유권 50%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선수의 바이아웃 40m 중 절반인 20m만으로 영입이 가능합니다.
어차피 50%를 떼줘야하는 에스파뇰 입장에서도 비야레알의 오퍼는 최고의 오퍼일 것입니다.
비야레알은 지난 2번의 이적시장에서도 제라르 모레노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선수 측이 비야레알 복귀를 거부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비야레알의 페르난도 로이그 회장이, 비야레알로 돌아오는게 최선이라는걸 모레노에게 설득시킬 수 있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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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메로뇨 기자가 바르셀로나 쪽에서 들은바로도 제라르 모레노는 비야레알행을 받아들였답니다.
모레노는 오퍼들을 기다렸고, 발렌시아는 선수를 쫓았었지만 오퍼와 같은 형태의 움직임은 없었다네요.
(+) 카데나 코페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실제로 40m을 제의했지만 선수가 후보로 뛰기 싫어해 그냥 비야레알 가기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