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Tribuna Deportiva 최근 썰들
- Rbiol
- 510
- 10
엑토르 고메스 기자가 진행하는 Tribuna Deportiva에서 나온 썰 중
글쓰기에 너무 짧거나 글 쓸 타이밍을 놓쳐서 쓸 기회가 없었던 내용들을 모았습니다.
5월 2일
- 마르셀리노는 양풀백에 로테이션할 수 있는 피지컬 좋은 선수를 원한다.
(오늘자 플라사에 의하면, 레프트백은 라토를 임대 보내는게 이상적이겠지만, 돈이 남아서 다른 선수를 살 수 있을 경우에만 그럴거라는듯)
5월 3일
- 발렌시아의 라이트백 영입명단에는 우고 마요가 있다. 1순위 후보는 아님.
- 마르셀리노는 라이트백도 가능한 센터백을 원한다.
- 자자의 에이전시는 발렌시아가 다른 팀을 찾아보라고할 것이라 생각하고있고, 이미 제의를 받은게 있다고 한다.
- 피터 림은 거절 불가능한 제의에만 호드리구를 판매할 것이다.
5월 7일
- 발렌시아는 샬케의 Thilo Kehrer(센터백, 풀백 가능)에게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심지어 접촉도 했다.
- 플라사데포르티바의 보도와 달리, 발렌시아는 다니엘 바스를 몇달전에 조사한 후, 선수의 새 에이전트와는 접촉하지 않았다.
(같은날 엘데스마르케에서도 발렌시아는 다니엘 바스에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 없다고 보도)
5월 9일
- 곤살로 게드스를 다음 시즌 발렌시아에서 뛰게하기로, 피터 림과 PSG가 합의에 근접했다고 들었다.
- 마르셀리노는 피터 림에게 리그, 챔피언스 리그 두 대회에서 타이틀을 노릴 수 있는 스쿼드를 요청했고
피터 림은 자신의 돈으로 살 수 있는 최고의 스쿼드를 주겠다고 답했다.
- 발렌시아는 15~23m의 가격범위 내에서, 그런 레벨의 선수를 5~6명 찾을 것이다.
어떠한 선수에게도 그 이상을 지불하진 않을 것이다.
- 발렌시아는 30살 미만의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찾을 것이다.
(다니 메로뇨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18~25세의 젊은 선수들을 찾고있다고..)
추천인 2
댓글 10
콘개, 게드스 만해도 65m인데 거기에 라이트백, 공격수 각각 15~20m 가량에 영입할 계획이었다하면
4명에만 100m 정도 쓸 수도 있을것 같네요. 게드스 영입 실패 또는 단순 임대로 데려온다면 더 쓸 지도 모르겠군요.
결국 구단에선 100m 정도 쓸 생각이지 않았을까하는 말이었어요.
만약 게드스를 임대가 아닌 40m에 완전 영입하게된다면, 위의 4포지션 외에 백업자원 필요한 포지션들까지 15~23m 정도 쓰는건 무리지 않나 싶은데, 누가 비싸게 팔리고하면 가능할지도..
가야처럼 등장부터 완성된 풀백이 아니라
주전 경험을 쌓게해줄 필요가 있는데
당장 그럴 것 같지가 않아서 아쉽네요
이대로 벤치만 달구다가는 성장이 멈출까봐.
이게 사실이라면 분할만 잘하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6명에 23m은 아닐테고... 저게 제생각대로면 100m을 우리가 쓸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