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코페) 다음시즌 스쿼드 계획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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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는게 우선인 선수들
파레호, 콘도그비아, 호드리구, 솔레르, 가브리엘, 가야, 코클랭, 페란 토레스, 자우메, 산티 미나
가야의 재계약은 짧은 시일내에 사인될 것이고, 파레호도 계약연장 예정.
5월이 끝나기 전에 콘도그비아의 완전이적옵션이 행사될 것이고 이는 프로젝트의 또다른 핵심요소.
스포츠적으로 이점이 있어 남기려는 선수들
네투, 가라이, 무리요
네투 : 최상급 활약. 그로인해 이미 투자한 가격의 두배 오퍼들이 벌써 와있고, 발생할지 모르는 딜이 의구심을 들게함.
가라이 : 아마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수비수겠지만, 10월에 32살되므로 중대한 오퍼가 오면 고려될 것.
무리요 : 수술 후 활약이 전보다 아쉬워, 구단에서는 선수와 대화하여 다시 자신을 중요한 선수로 느끼도록 상황을 재조정할 계획.
퍼포먼스가 만족스럽지 않은 선수들과 오퍼를 들을 선수들
라토, 자자, 몬토야, 베주, 막시모비치
라토 : 구단에서는 선수의 성장이 정체되었다고 보기에 임대를 모색하겠지만, 좋은 오퍼가 온다면 판매도 배제되지 않음.
나머지 자자, 몬토야, 베주, 막시모비치는 시장에 나와있고, 몬토야만은 좋은 오퍼가 없으면 자리를 얻을 수도 있음.
페레이라, 비에토는 남지 않는다.
알렉스 블랑코, 이강인 같은 유스 선수들은 1군과 프리시즌을 보낼 것.
마르셀리노가 좋아하는 알렉스 센테예스도 마찬가지일 수 있음.
이적시장이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는 상태지만, 발렌시아는 7명의 영입을 원함.
카데나 코페에 따르면, 그 중 첫번째는 곤살로 게드스 이며, 구단은 선수의 임대를 1년 더 연장하기위해 협상 중.
추천인 5
댓글 17
나가봐야 임대같은데 왜 저 명단에 있나 모르겠네요
해봐야 왼쪽 풀백은 두명이 전부인데
암튼 항상 번역 기사 잘 보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뭐하지만...동나이대 라토가 메스타야팀에서 로테이션 멤버였던것을 감안하면(당시 주전은 데포르티보2에서 뛰고있는 디에고 카바요) 이번시즌 단 2경기 빼고 전경기 소화하고있는 센테예스쪽이 더 성장속도가 빠르다고 생각되기는 합니다. 신체적인 조건도 라토는 가야랑 비슷한데 반해서 센테예스는 10cm가까이 크네요.
자자, 몬토야, 막시는 가급적이면 처분하는게 옳다고 보고있고...베주는 적당한 오퍼가 없다면 남기는쪽이 더 이득이라고 보네요(센터백, 라이트백 소화). 가라이 역시 괜찮은 오퍼라면 파는게 좋아보이고...
사실 중요한건 이번시즌 팀에서 뛴 선수들 매각도 매각이지만...칸셀루, 나니, 압데누어, 산투스, 바칼리, 메드란 같은 선수들의 처분이 더 중요하다고봅니다.
경기 안볼때만 잘했나..
유스 아니었으면 솔직히 의문
수비가 너무 안됨
만약 가라이를 잡지 않는다면... 수비엔 또 누구를 불러 올런지...
무리요와 가브리엘의 호흡이 그리 좋은것만 같진 않고 또한 무리요도 지금 정체기라....
하지만 아직 어리고 터지는것도 먼 시점인 라토한테 오퍼가 오면 얼마나 오겠다고.. 푼돈 받아가면서 팔아야 할 이유는 없을텐데
어차피 센테예스가 좀만 더 크면 라토가 자리를 뺏길것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엄청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처음엔 인상적인 모습도 꽤 보여줘서 기대되었었는데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