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어제 맨체스터로 날아갔고, 발렌시아로 돌아올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통증을 참고 몇경기를 뛰기도 한 페레이라는, 며칠 전 부상을 입은 후 받은 검사에서 중요한 근육 손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2월 바르샤전에 세르지 로베르토한테 허벅지를 가격당한 통증이 아직 남아있단 소리도 있었는데 그거랑 관련이 있나 모르겠네요.)

마르셀리노와 구단의 허가를 받은 페레이라는, 맨체스터에서 회복을 시작하며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될지 기다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미래에 대한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맨유는 선수를 다시 임대 보내길 원치않으며, 스쿼드에 남기지않고 판매하기로한다면 선수의 이적료로 20m 이상을 원하고

이는 발렌시아가 페레이라를 영입하는데는 사용하지않을듯한 금액입니다.

마르셀리노는 페레이라가 도움이 되는 선수고 올시즌 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지불 가능한 금액이라면 선수를 남기는데에 망설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오른쪽 윙을 솔레르가 차지했으며

페란 토레스도 는 성장을 멈추지 않고있어, 다음시즌 많이 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매일같이 감독에게 확신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페레이라는 맨체스터로 날아갔고, 돌아올 가능성은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