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베테랑 공격수 옵션 중 한명
- Rbiol
- 541
- 5
인테르의 이탈리아-브라질 국적 31살 공격수 '에데르'는 발렌시아의 옵션 중 하나입니다.
연봉은 2.2m 이지만 31살의 나이다보니, 챔피언스 리그 팀에 합류하기위해서라면 연봉 삭감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플라사데포르티바에 따르면, 인테르는 선수를 5m에 근접한 가격표를 붙여 이적시장에 내놓을 것입니다.
선수는 오고싶어하지만 마르셀리노가 결정할 일입니다.
발렌시아는 다음시즌 영입 옵션들을 정리하기위해 지난 몇달간 수많은 에이전트, 선수들과 접촉했습니다.
경제적 부분의 시나리오가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가장 영향을 받을 포지션 중 하나는 공격수 입니다.
스포츠 디렉팅 분야의 업무는 이미 완료되었습니다.
마르셀리노가 보강을 원하는 모든 포지션에 각각 1,2,3옵션의 선수명단이 있습니다.
특정 포지션에서 1옵션 선수의 영입에 실패하는 경우, 지체없이 다음 옵션을 노릴 수 있는 것입니다.
마르셀리노와 롱고리아가 명단을 작성했고, 알레마니는 이미 작업 중입니다.
감독은 잠재력 있는 선수를 데려오려는 플랜을 신뢰하고있고, 이 또한 작업 중입니다.
(수페르에서도 여름에 어린 선수 한명 영입하는걸 허가받았고, 툴롱컵을 지켜볼 것이지만, 부바카리 수마레 같이 이미 명단에 있는 선수들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플라사에서 얼마전 보도했듯이, 발렌시아는 서로 다른 2가지 유형의 공격수를 원합니다.
하나는 호드리구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이고, 다른 하나는 경험 많은 베테랑 선수입니다.
롱고리아가 제안한 선수인 에데르는 시즌당 20~25경기에서 자신의 경험으로 공헌할 수 있을 것이고
특정한 경기에서는 주전이 아닌 역할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마르셀리노는 유럽을 돌아다니며 경기를 잘 치루려면, 그런 경험이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있고, 에데르는 그 조건에 맞을 것입니다.
인테르의 디렉터가 칸셀루 영입을 위한 마지막 오퍼에 에데르를 포함할지도 모르지만
이는 매우 어려운 딜이 될 것이고, 칸셀루의 미래는 갈수록 인테르와 멀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활약은 왜 재계약했냐고 욕먹고, 감독 양아들이냐고 욕먹는 수준인것 같지만